설 연휴를 앞두고
화순읍과 앵남리를 잇는 지방도가 개통됩니다.
전라남도는
설 귀성객의 교통편의를 돕기 위해
화순읍과 앵남 구간 지방도 4.9킬로미터를
오늘(16) 오전부터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화순읍과 나주 남평읍, 광주대학교 등의 지역을
차량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주민과 귀성객들에게
상당한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