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호남지역 설 자금 공급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2-17 09:04:00 수정 2015-02-17 09:04:00 조회수 3

호남지역에 공급된 설 자금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설 영업 10일전 동안
광주·전남·북 지역에 공급한 화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감소한
5천 8백억여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9년 6월 첫 발행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다 지난해 하락한
5만원권의 총 발행액은
올해 58%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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