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산호 유류유출 사고의 어업피해 보상금이 사고 발생 1년여만에 지급됐습니다.
GS칼텍스는
우이산호 사고 피해 지역인 여수,남해,하동,
광양 등 4개 어업피 해대책위원회에
96억 4천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상금을 지급한 어업피해 건수는
모두 5천 182건으로 총 신고건수의 87%입니다.
지역별로 여수가 42억원,남해가 38억 5천만원,
하동이 10억6천만원,광양이 5억3천만원이며
여수 신덕지역 352건과 개별 수협,
협회 등을 통한 신고 421건에 대해서는 현재
보상 협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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