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시각 귀경길 고속도로 상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2-18 09:09:24 수정 2015-02-18 09:09:24 조회수 4

(앵커)
낮에까지는 심하게 밀렸던
고속도로의 귀성 차량이
지금은 막힘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정체가
더 심할 거라고 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인정 기자,
지금 고속도로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정오 무렵 한때 최고조에 달했던
교통 정체는 오후로 접어들면서 풀렸습니다.

지금 대부분 도로가 막히는 구간 없이
교통 흐름이 원활한 상황입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승용차로 기준으로
광주까지 3 시간 ,
목포까지는 3 시간 30분이 걸려
평소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귀성길 교통정체는 오늘 낮 무렵
가장 심했는데요.

체증이 최고조였던 정오 무렵
서울과 광주가 최대 6 시간 40분 가량 ,
목포까지 7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됐습니다.

귀성도 귀경도 설 당일인 내일
가장 집중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내일 귀성 차량이 36만대가
광주와 전남지역에 들어오고,
빠져나가는 귀경 차량도 37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후 무렵부터 고향 방문을 마치고
돌아가는 귀경차량이 몰리기 시작해
오후 4시 무렵부터 크게 혼잡하겠다고
내다 봤습니다.

예상 정체 시간은 광주에서 서울이 6시간,
목포에서 서울까지가 7시간 10분입니다.

지금까지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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