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농번기 농업인 마을 공동급식 사업'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나주시는
농번기 바쁜 일손을 덜어주고
주민이 함께 식사를 하면서 이웃간 화합을
다지는 '마을 공동급식 사업'을
올해 310개 마을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을 공동급식사업은
지난 2007년 나주시가 60개 마을을 대상을오
전국 최초로 도입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사업비는 4억원으로,
오는 23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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