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기간, 광주·전남지역의
여성긴급전화, 1366 이용이 지난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에서 접수된 여성긴급전화는
지난 해 155건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여성 긴급 전화는
지난 2012년 138건에서 2013년은 88건으로
감소세를 보였다가 작년에 다시 급증세를
보엿습니다.
지난해 설 명절 기간
배우자 폭력에 대한 상담 전화의 경우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2백여 건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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