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설 명절 '가정폭력' 신고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2-21 09:10:53 수정 2015-02-21 09:10:53 조회수 4

지난해 설 명절에
112로 신고된 가정폭력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설 명절 가정폭력 신고는 158건으로
지난 2013년 49건에 비해 3배 넘게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전체
설 명절 가정폭력 신고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저녁 8시부터 새벽 3시 사이에
접수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