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담양서 50대 운전자 신호등 들이받고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2-23 09:21:11 수정 2015-02-23 09:21:11 조회수 4

어제(22) 오후 7시 40분쯤,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의 한 교차로에서
54살 임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임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사망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힘들다며 운전 부주의 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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