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 오후 7시 40분쯤,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의 한 교차로에서
54살 임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임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사망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힘들다며 운전 부주의 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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