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행정부시장 인사 '지연'..조직 불안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2-24 04:10:06 수정 2015-02-24 04:10:06 조회수 4

광주시 차기 행정부시장 인사가
예정보다 지연되면서 '조직 불안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형국 행정부시장 후임 인사가
지난해말까지 단행될 예정이었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해 석달 남짓
안전행정부와 인사교류를 하지못하고 있습니다.

행정부시장 후보군으로
중앙부처 고위공직자 서너명이 거론되고 있지만
윤장현 시장과 안행부 사이에
의견조율이 되지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KTX 개통과 U대회 개최 등 주요 현안을 앞두고
광주시 조직 불안정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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