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의 무역 수지가
두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 지역의 무역수지는
7억 8000만 달러 흑자, 전남 지역은
1억 80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의 경우 수출이 전달보다 3% 증가한
13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수입이 38% 증가해
무역수지 흑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했고,
전남 지역은 원유의 도입 단가가 크게 떨어져
두달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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