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술집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50대 남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4살 여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 씨는 지난 18일 밤,
광주시 동구 산수동의 한 술집 앞 도로에서
55살 김 모 씨와 주먹 다짐을 벌이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검 결과 김 씨의 사인이 장 파열로
드러났다며 여 씨에 대해 폭행 치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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