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학교 정화구역 안에서
무등록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38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동구 지산동의 한 고등학교 옆에서
허가 없이 불법 게임장을 운영해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개학이 가까워지면서
학교 주변 200 미터 이내 정화구역에 대한
단속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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