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단체가
박근혜 정권의 지난 2년을
관권 부정선거와 복지공약 파기 등으로
점철된 시기라고 규정하고
'제2의 민주화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광주행동' 준비위원회는 오늘(25일)
광주YMCA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정권이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복지공약은 파기하면서 증세로 서민들의
고혈을 짜내고 있다고 주장하며
현 정권의 독재와 무능에 맞서기 위해
"제2의 민주화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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