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직원이
노조 조합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사측이 고소장을 접수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그제(24) 오후 9시쯤, 금호타이어 직원이
부분 파업 중인 일부 노조 조합원들에게
폭행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측은 노조원들이 공장 별관 건물에
계란을 던지고 낙서해
재물 손괴 피해를 입었다고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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