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노사 갈등의 주요 쟁점인
도급화 추진을 전격적으로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48개 직무에 대한 도급화를 철회하고
유가족 심리치료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장기화 기로에 놓여 있던
금호타이어 노사의 갈등이
해결 국면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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