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채 광주비엔날레 재단 대표가
혁신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고 퇴임합니다.
정동채 대표는
오늘(27일) 오전 열리는 이사회에서
지난 다섯달 동안 마련한
비엔날레 혁신안을 보고하고
대표직에서 물러납니다.
지난해 9월 취임한 정 대표는
광주 비엔날레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여섯달 동안 무보수로 일한 뒤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
한편 광주비엔날레재단 이사회는
오늘 이사회에서 새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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