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새 대표이사에
박양우 전 문화부 차관이 선임됐습니다.
박양우 대표는 광주 출신으로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직무를 수행했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부위원장과
'2012 광주 에이스페어' 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박 대표는 광주 비엔날레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혁신안을 바탕으로
오는 4월초에
종합 발전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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