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학교 정화구역에서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38살 윤 모 씨와
여종업원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광주시 광산구의 한 초등학교
주변 상가에 신변종 성매매업소를 차려놓고
불법체류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CCTV를 설치해
단속을 피해온 것으로 보고
개학 전 학교정화구역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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