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장애인을 상습적으로 성추행 했다는
논란을 빚은 광주 모 장애인 재활시설 간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모 장애인 재활시설 간부인 노 씨는
지난해 10월 재활시설에서 근무하는
여성장애인 40살 강 모씨를
양팔로 껴안고 볼에 뽀뽀 하는 등
지난 2013년부터 1년 동안
여성장애인 4명을 상대로 7차례에 걸쳐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애인 재활시설 법인은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해당 간부와
당시 이사장을 모두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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