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내 등록 총기 만 711정 '공기총·엽총 90%'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2-27 09:18:40 수정 2015-02-27 09:18:40 조회수 5

최근 총기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에 등록된 총기가
만 정이 넘는 것으로 확인돼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달 기준, 도내에 등록된 총기는
모두 만 711정으로,
이 가운데 공기총과 엽총이
전체의 90%인 9천 702정이었습니다.

이같은 엽총류는 평소 경찰서에서 보관하다
수렵허가 기간 각 지구대로 옮기게 되며,
소유자가 수렵면허증과 포획승인증을 제출하면
총을 반출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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