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학교 정화구역 안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34살 고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 씨는 지난 25일 오후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모 중학교 상가 1층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기 30대를 차려놓고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고 씨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비밀 통로를 만들어 손님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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