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로 예정된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후보자 경쟁이
이번주부터 본격화됩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서구을 보궐선거 후보자 공모를 마감하고
조영택 김성현 김하중 후보를 대상으로
검증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새정치연합 공천 대상은
권리당원 50%와 일반 유권자 50% 비율의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모레(4)쯤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새누리당 조준성, 정의당 강은미 후보 등이
이미 출사표를 던졌고,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과 오병윤 전 의원 등이
서구을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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