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장애인 인권침해 사례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접수된
장애인 인권 침해 사례는 239건으로
재작년보다 60% 넘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2012년 이후
장애인 인권침해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다
지난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처음으로 목포시 명도복지관에
장애인 쉼터를 마련해
상담과 심리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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