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가 담양군을 시작으로
도민과의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오늘(2일) 열린 도지사와 담양군민 대화에서
담양군은 올해 9월에 열릴 예정인
세계대나무박람회에 대한 지원과
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의 담양 이전,
광주와 담양 사이교통망 구축등을
건의했습니다.
이 지사는 담양군을 시작으로
내일(3일) 광양, 모레 진도 등 다음달까지
전남 22개 시군을 돌며
도민과의 대화를 열어
현안과 민원을 들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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