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이낙연 지사, 군민과의 대화 시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3-03 09:06:52 수정 2015-03-03 09:06:52 조회수 4

이낙연 전남지사가 담양군을 시작으로
도민과의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어제(2일) 열린 도지사와 담양군민 대화에서
담양군은 올해 9월에 열릴 예정인
세계대나무박람회에 대한 지원과
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의 담양 이전,
광주와 담양 사이교통망 구축등을
건의했습니다.

이 지사는 담양군을 시작으로
오늘(3일) 광양, 모레 진도 등 다음달까지
전남 22개 시군을 돌며
도민과의 대화를 열어
현안과 민원을 들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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