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싸움을
벌인 혐의로 불법체류 중국인 43살 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 씨는 지난 1일 밤 8시쯤
광주시 서구의 한 노래방에서
한 중국인과 시비가 붙어
서로 폭행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1년이 넘게 불법체류해온 신 씨를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해 강제출국하는 한편,
신 씨와 싸움을 벌인 뒤 도주한
폭행 용의자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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