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환각물질을 흡입한
혐의로 고교생 17살 김 모 군 등 10대 6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2일 오후 8시,
광주 광산구 첨단지구의 한 화장실에서
라카 스프레이를 비닐봉지에 뿌린 뒤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학물질 유해성분을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하는 한편,
김 군 등을 학교 전담 경찰관에게
상담 받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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