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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스프링캠프 마치고 귀국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3-04 03:14:28 수정 2015-03-04 03:14:28 조회수 4

스포츠투데입니다.

KIA타이거즈가 48일동안의 전지훈련을 마치고
챔피언스필드로 돌아옵니다.

김기태감독은
큰 부상 없이 스프링 캠프를 잘 마쳤다며
팀플레이와 수비,공격,주루력이 한층
강해졌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선수단은 귀국 후 내일까지 휴식을 취한 뒤
모레 오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훈련을
갖고 곧바로 시범경기가 열리는 마산으로
출발합니다.

3년만에 클래식 무대에 돌아온 광주FC가
이번주 토요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원정 개막전을 치릅니다.

광주는 원정경기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이틀 전 인천에 도착해
컨디션 조절에 나설 계획입니다.

1부리그에서 개막전 승률 100%를 자랑하는
광주FC가 좋은 기운을 이어가
올시즌에도 개막전 승리를 이루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지검이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지원단을 꾸리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김희준 차장검사를 단장으로 한 지원단은
테러와 불법 집단행동 대책반과 전담별
단속반으로 꾸려져 있으며
각종 범죄 예방과 단속활동을 하게 됩니다.

검찰은 이와는 별도로 대회 흥행을 위해
전 직원 입장권 갖기 등
대회 흥행을 위한 지원활동도 적극
펼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 투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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