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광주비엔날레 시민 소통 강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3-04 09:21:15 수정 2015-03-04 09:21:15 조회수 5

광주비엔날레는 지역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예술감독을 선정할 때
지역 미술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미술 관련 단체들이 추천한 7명의 위원들로
'예술감독 선정 시민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또 지역 인재 육성 차원에서
지역 큐레이터를 공동 큐레이터나
보조 큐레이터로 참여시킬 방침입니다.

비엔날레 재단은 지역과의 소통을 위해
소통 전담팀을 신설하고
시민사회 협력기구인 '비엔날레 발전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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