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속에 생계형 일자리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취업전문사이트인
사랑방잡이 올들어 2월까지
중.소규모업체의 구인현황을 분석한 결과
음식점과 마트·편의점등
서민들이 주로 일하는 사업장의 구인건수가
6천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6% 감소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업이 4천여건으로
지난해보다 6.9% 줄었고,
판매업 구인건수는 18%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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