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 차기 회장 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회장 선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일반·특별의원 후보등록이 마감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제22대 의원선거 후보등록 결과
일반의원은 70명 선출에 112명이 지원했고,
특별의원은 10명 선출에 15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의원 선거는 12일 치러지며,
일반의원과 특별의원은 오는 20일 열리는
제22대 광주상의 회장 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차기 회장 후보로는
박흥석 현 회장과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등
2명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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