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상생 발전을 위한 첫 과제인
광주전남 발전연구원 통합이
상당 기간동안 지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는 9일 열리는 임시회에
광주전남 발전연구원 통합에 관한 조례안을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지 않기로했습니다.
전라남도의회도
10일 개회하는 임시회에
관련 조례안을 회부하려했지만
시의회와 보조를 맞춰 유보할 계획입니다.
시도의회가
광주전남 발전연구원 통합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나타냄에 따라
통합에 따른 후유증을 최소화할 대책이
먼저 마련돼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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