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던
제 2수원지가
34년 만에 일반에 개방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동구 용연동 제 2수원지 댐 하부를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개방 구간은
제 2수원지 정문에서
기존 무등산 탐방로까지 250미터 구간으로
수십년된 매화나무와 은행나무 등
자연경관이 잘 보전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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