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훈련시간을 부풀려 국고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모 평생교육원 대표 46살 김 모씨 등
117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
광주에서 모 평생교육원을 운영하면서
직업훈련을 1시간에서 2시간만 받고도
8시간을 받은 것처럼 속이는 등의 방법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5억원의
훈련비를 부정하게 타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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