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뱀장어 멸종위기종 등재 추진..양식업계 비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3-06 09:20:17 수정 2015-03-06 09:20:17 조회수 3


미국이 뱀장어의 멸종위기종 등재를 추진해
국내 뱀장어 양식업계가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뱀장어가 멸종위기종으로
등재되면 국내 수요의 80%가량을 의존하는
실뱀장어 수입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돼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과 대만,중국 등이
멸종위기종 등재를 막기위한 국제 공조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각 나라마다 실뱀장어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힘을 쏟고 있는데
전남은 국내 양식 뱀장어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