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천터미널 근처 도로의 교통체증이
올해 상반기 더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시는
상습 침수지역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7월까지
광천터미널 뒷편 670미터 구간의 1개 차로를
부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터미널과 대형마트, 복합상가 등으로
교통체증이 심각한 상황에서
운전자들의 불편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하수관을 터널로 매설하는 방식으로
교통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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