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역에 멈추는 호남선 KTX 열차가
지금의 두배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나주시 등에 따르면
나주역의 KTX 운행 횟수가
현재는 왕복 12회지만
다음달 호남고속철도가 개통한 뒤부터는
왕복 24회로 늘어납니다.
또 용산에서 나주역까지 운행 시간도
1시간 40분대로 줄어들어
혁신도시 입주민 등
나주지역 주민들의 열차 이용이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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