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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지역축제·행사장 안전관리 강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3-08 09:21:16 수정 2015-03-08 09:21:16 조회수 3

이달들어 봄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행사장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도내 각 지역 소방서는
봄 축제가 이어지는 오는 5월까지
지자체, 경찰과 합동으로
각 행사장에 응급의료시설과 긴급구조본부를
설치·운영하는 한편,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입니다.

소방당국은 또
급증하는 관광객 안전을 위해
축제장 인근 숙박시설 등 730곳에 대한
소방 특별조사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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