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 커▶
스포츠투데입니다.

KIA타이거즈가 연습경기를 포함한 11경기만에
첫 승을 올렸습니다.

무엇보다 선발부터 마무리까지
한층 강해진 마운드로 영봉승을 거둬
첫 승의 기쁨은 두 배가 됐습니다.

◀ＶＣＲ▶

올 시즌 KIA의 첫 승리투수에
새 외국인 투수 스틴슨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고구속 148km의 위력적인 투구로
4이닝동안 단 한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으며 NC의 타선을 꽁꽁 틀어막았습니다.

타선에서는
신인 황대인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제2의 안치홍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고졸 신인 황대인이
2루타를 포함해 3안타 1볼넷으로
전타석 출루를 기록하며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NC와 치른 첫 시범경기에서 1승 1패를 거둔
기아타이거즈는
이번주 화요일부터 삼성, 넥센, LG와
차례로 시범경기를 갖습니다.


새 사령탑의 지휘아래 개막전을 치른
전남드래곤즈는 제주를 상대로
1대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선취골은 제주에 헌납했지만
종료 10분전 스테보가 동점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토요일, 인천을 상대로 개막전을 치른
광주FC도 무승부를 거두며 무난하게 시즌을
출발했습니다.



광주 유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흥행과 홍보를 위해
카카오톡 테마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습니다.

유대회 마스코트인 '누리비'의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해
만든 카카오톡 테마는 유대회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조직위는 광주U대회의 온라인 홍보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ＡＮＣ▶

지금까지 스포츠투데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