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혁신도시 이물질 수돗물, 이번주 정상화될 듯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3-09 11:41:52 수정 2015-03-09 11:41:52 조회수 5

2주일째 이물질 섞인 수돗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의
수돗물 공급이 이번주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주 수질 분석 결과
아파트와 공공기관들의 수돗물 탁도 기준치가 먹는 물
기준인 0.5NTU 이하로 모두 떨어졌습니다.

아직 물탱크 등에 이물질 섞인 수돗물이 남아있을 수 있어,
오늘(9일)부터 탱크를 비우고 청소를 끝내면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될 것으로 관계자는 전망했습니다.

또, 성분 분석 결과 중금속은 나오지 않았다며 공사과정에
흙이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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