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압력밥솥이 터져 40대 주부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어제(8일) 아침 8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압력밥솥이 폭발해
아침식사 준비를 하던 47살 이 모씨가
얼굴과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가스렌지에 밥솥을 올린 지 3~4분 정도 됐을 때
밥솥이 폭발해 뚜껑이 날아갔고 곁에 있던 이씨가 튄 밥알과
수증기에 얼굴을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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