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사현장 물탱크서 방수작업하던 인부 쓰러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3-10 09:38:02 수정 2015-03-10 09:38:02 조회수 5

어젯밤(9) 10시 15분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모텔
공사현장 물탱크 안에서
인부 40살 김 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김 씨는 병원에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물탱크 안에서 홀로
방수작업을 하던 김 씨가
페인트 등에서 나온 가스를 마신 것 같다는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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