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체내흡수 '완전분해' 스텐트 세계 첫 개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3-11 03:51:49 수정 2015-03-11 03:51:49 조회수 5

혈관에서 완전히 분해되는
생분해성 관상동맥 스텐트가 개발됐습니다.

전남대학교 병원은
정명호 교수가 이끄는 병원
심장질환 특성화 연구센터가
시술 후 6개월에서 9개월이 지나면
혈관에 완전히 흡수되는 생체 적합형 스텐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돼지 심장혈관의 이식 실험 등을
통해 새롭게 개발된 스텐트의 안전성을
확보했고, 개발 내용이 국제학술지에
발표됐다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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