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회의 남북단일팀 구성이
적절치 않다는
통일부 발언에 대해
유대회시민운동본부 준비위원회는
"남북화해와 협력을 위해
노력해야 할 통일부가
본연의 역할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준비위는
"북한이 대회 참가 신청서를 접수하면서 형성된
남북관계의 봄바람이
정부에 의해
모진 엄동설한으로 되돌아가고 있다"며
남북단일팀 구성이나
북한 응원단 참가 등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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