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허가 탈모치료제 인터넷 판매한 일당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3-12 03:49:20 수정 2015-03-12 03:49:20 조회수 5

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성능이 검증되지 않은 무허가 탈모치료제를
판매한 혐의로 32살 백 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 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특정 탈모 치료제를 복제한 제품을
중국에서 수입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230여명에게 4천 5백만원어치를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은 제품 3만여정을 압수하고
유사 판매업자가 없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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