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광주 시범 경기를 모두 무료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게됐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이번 주말 엘지와 맞붙는 2연전을 비롯해
4차례 광주에서 열리는 모든 홈 경기의
무료 입장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람객은 오전 11시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중앙 테이블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에
선착순으로 앉을 수 있습니다.
앞서 한국야구위원회는 주말 시범 경기를
유료화하기로 하면서, 유료화 여부와
가격은 구단이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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