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광주·전남지역 현직 조합장들이
대거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수협과 산립조합을 제외한
농협 조합장 선거 당선자 161명 가운데
현직 조합장 당선자는 89명에 그쳐
당선율이 54.7%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의 경우 16곳 조합 가운데 7곳의 조합에서,
전남은 145개 농협 가운데
80곳의 조합에서 조합장이 갈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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