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물질 섞인 수돗물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는 빛가람 혁신도시 주민들의 불편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나주시와 LH에 따르면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맡긴 수질검사에서
먹어도 좋다는 결과가 나와야
음용중단 조치를 해제할 계획인데,
검사 결과는 이르면 다음주,
늦으면 이달 말쯤 나올 전망입니다.
혁신도시에서는 지난달 26일 이후
아파트 주민들과 학교의 학생들이
수돗물 대신 생수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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