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56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1일, 광주시 광산구에서
가지고 있던 흉기를 휘둘러
51살 방 모 씨에게 상처를 입히고
이를 말리던 47살 황 모 씨를
폭행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이웃주민인 방 씨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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