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순에서 도로에 쇳조각이 떨어져
차량 수십대가
타이어 피해를 입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쇳조각을 떨어뜨린
차량 운전자 46살 이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광주 고물상에서 쇳조각을 사들여
경남으로 싣고 가던 중이었고
쇳조각이 도로에 떨어지는 건 몰랐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어제 새벽 화순 일대 도로 22킬로미터 구간에 쇳조각이 떨어지면서 차량 80여대가
타이어 펑크 등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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